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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구 신유빈, 첫 세계선수권 단식서 승리
첫 세계선수권 단식 경기에서 이긴 신유빈. [연합뉴스] 한국 여자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(71위·대한항공)이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첫 판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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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패럴림픽서도 메달 꿈꾸는 임호원
임호원 한국 휠체어테니스 간판 임호원(23·스포츠토토·사진)은 25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한성봉(달성군청)을 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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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쿄패럴림픽] 한국 선수단 막내 윤지유, 탁구 여자 단식 8강행
도쿄 패럴림픽 탁구 국가대표 윤지유. [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]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'막내 윤지유(21·성남시청)가 단식 8강에 진출했다. 윤지유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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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 땀 눈물’에 뭉클했다…‘4위'도 주인공, 이게 올림픽 정신
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중 4위를 기록한 선수들. 시계방향으로 다이빙 우하람, 높이뛰기 우상혁, 탁구 남자 단체 장우진·이상수·정영식, 배구 대표팀, 체조 류성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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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선우 "노빠꾸 질주였죠, 객기인가? 100점 만점에 130점" [단독 인터뷰]
“아, 정말 ‘노빠꾸 질주’였죠. 객기 질주인가? 정말 뒤를 생각하지 않는 레이스였네요.” 도쿄올림픽 한국 수영 황선우. 세계를 놀라게 한 200m 질주, 한국 최초의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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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은 어렸을 때 저지르는 것" 10대 돌풍 뿌듯한 왕년 막내들
28일 일본 도쿄 수영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 황선우 선수가 출전했다. 도쿄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“일은 어렸을 때 저지르는 거거든요” 지난 23일 개막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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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메달 땄는데…실내양궁장 한숨 "코로나에 올림픽 특수 옛말"
"올림픽 특수는 옛말이다. 손님 발길이 뜸하다. 매출은 코로나 이전보다 80% 줄었다. 손해가 얼마인지 계산하는 것도 힘들다." 25일 오후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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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구군-유재준 복싱협회 명예회장, 13회 소강체육대상 공로상
13일 열린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수상자들.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(오른쪽 아래부터 시계방향), 조인묵 양구군수, 정대철 소강민관식육영재단 이사장, 김식 일간스포츠 스포츠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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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계도 ‘악플’ 아프다…연예 기사처럼 댓글 폐지 요구 봇물
“다이렉트 메시지(인스타그램 DM)로 ‘돈 떨어졌다고 배구판 돌아올 생각하지 마라’는 악플이 왔더라고요” 전 프로배구 선수 고유민씨가 생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. 유튜브 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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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 오상욱,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
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. [사진 한국 코카콜라]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이 제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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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·네이마르 즐기는 테크볼, 발차기 능한 한국인에 ‘딱’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‘족구+탁구’ 신종 경기 서울 강동구 강신우축구교실에서 테크볼을 하고 있는 선수들. 김현동 기자 구글이나 유튜브에 ‘테크볼(Teqball)’을 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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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조 신궁 김진호, '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' 수상
한국 양궁의 전설 김진호 한국체대 교수. [사진 대한체육회] '원조 신궁’ 김진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2020년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아시아대륙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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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서정·안세영·신유빈, 도쿄 ‘소녀시대’ 연다
배드민턴 안세영. [연합뉴스] 어리지만 결코 얕볼 수 없다.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하는 당찬 10대 태극전사다. ‘도마 공주’ 여서정(18·경기체고), ‘셔틀콕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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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자! 2020 도쿄 패럴림픽…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열려
1월 3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20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남녀 선수 대표가 국가대표 선수다짐을 하고 있다.(좌측 배드민턴 김정준, 우측 탁구 이미규)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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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오기 싫은 북한, 6월 월드컵 예선도 설마 자진포기?
한국 손흥민과 북한 한광성이 지난해 10월15일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에서 만났다. 북한은 6월 한국에서 열리는 리턴매치에 불참할 가능성도 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문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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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LPGA 투어에 부산이 들썩
부산이 들썩이고 있다.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‘LPGA 인터내셔널 부산’(옛 아시아드 CC)에서 열리는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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뺑소니 전과에도…태극마크 달고 메달 딴 탁구선수
[픽사베이] 무면허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받았던 남자 탁구선수가 집행유예 기간 국가대표로서 국제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딴 것으로 확인됐다. 대한탁구협회는 해당 선수에 대한 조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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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신감 생겼어요"...슬럼프 딛고 다시 라켓 쥔 양하은
5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양하은(오른쪽). 왼쪽은 파트너 최효주. [사진 대한탁구협회] "결승까지 생각 못 했는데 너무 기분 좋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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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탁구 명장이 돌아왔다'...지도자 복귀한 '67세 백전노장' 강문수 감독
강문수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. [중앙포토] 한국 탁구의 '명장'이 현장으로 복귀했다. 강문수(67) 전 탁구대표팀 총감독이 여자 탁구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으로 부임해 선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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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장 고민이 컸던 결정" 유승민 IOC 위원, 탁구협회장 선거 출마
유승민 IOC 선수위원. [중앙포토] 유승민(37)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이 대한탁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. 윤길중(61) 전 여자탁구대표팀 감독도 협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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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탁구 살 길 있다…손 맞잡은 유남규·김택수
손을 맞잡은 유남규(왼쪽)·김택수 탁구대표팀 감독. 라이벌이자 파트너였던 둘은 위기의 한국 탁구를 구하는 임무를 맡았다. [프리랜서 김성태] 유남규(51)와 김택수(49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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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탁구 전설' 유남규-김택수, 이젠 사령탑으로 '의기투합'
현역 시절 복식 조를 이뤄 경기했던 유남규(왼쪽)-김택수. 유 감독은 여자대표팀, 김 감독은 남자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. [중앙포토] 한국 탁구의 두 간판 스타가 20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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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서영,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... "수영 하면..."
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'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'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서영 수영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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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계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, 발걸음은 뗐지만...
지난해 8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농구 단일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박지수(왼쪽)와 노숙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. 자카르타=김성룡 기자 "스포츠가 또 한 번